프레임퍼니처 l1 후기소파 고르는 3개월간 시간 생길 때마다 온 가구 매장을 돌아 다녔음힘든 시간을 보내고 프레임 퍼니처에 L1 (4인용) 모델을 데리고 왔음 일단 프레임 퍼니처 하면 반자동리클라이너 시스템인거같다.반자동이라고 하니깐 자동 보다 못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전혀 그렇지 않고 한단계 더 진보된 리클라이너 시스템인듯하다버튼조작 없이 내가 눕고싶은 만큼만 누워주면 그만큼만 소파가 직관적으로 움직여준다.신기하면서 굉장이 편안하다. AS 걱정도 줄어든다. 자동 리클라이너는 작동시키려면 전기적 부품들이 이것저것 들어갈텐대그런 부분에서 고장날 걱정 자체가 없어진다. 애초에 그런부분이 없으니까.걱정했던 부분중에 4살짜리 남자 아이가 있어서 격하게 장난을 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관심이 없고, 오히려 유튜브 보고 할때 자기가 소파에서 자리잡고 편하게 적당히 누워서 본다. 식탁,책상,바닥 에서 보여줄때보다 훨씬더 안정적인 자세로 봐서 걱정이 하나 줄었다.참 잘만든 리클라이너다.집에 놀러온 사람들마다 이런게 있냐고 자동보다 훨씬 좋다고들 한다.감탄을하고 간다. 내가 판매사원이 된것마냥 막 자랑을 하고있더라자동리클라이너의 우람하고 맥시멀한 느낌 때문에 쳐다보지도 않았는데프레임퍼니처L1은 미니멀 하게 공간을 채워 준다. 넓은 집이 아님에도 4인 쇼파를 한벽면에 가득채우는데도 전혀 답답하지 않다.프레임퍼니처 일산 본점을 방문을 몇 번 했었는데(L1 이랑 L2 랑 엄청고민 했었음)뱅앤올룹슨과 루이스폴센 같이 판매 하고있었다.퀄리티와 디테일 좋기로 유명한 애들아닌가2017년에 창립한 프레임퍼니처가 어떤가구를 만들고 싶은지가 보인다.아직 얼마 안된 회사이지만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고 완벽한 만듦새로 소파 시장에 새로운 획을 그을 것 같다.그렇게 생각하던차에 한샘이랑 콜라보 했다는 사진을 인스타에서 보았다.너무 좋은 소파를 만들어준 프레임 퍼니처 흥해라!! 의식의 흐름대로 쓴 프레임퍼니처L1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