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은 좋은데 배송기사님이 바닥에 스크래치 남겨서 별 3점 밖에는 못 주겠네요. 집에 들어오기 전에 신발벗는 현관에 짐이 좀있어서 현관문 앞에서 의자 같이 들어서 옮기자고 해도 기어이 현관에 있는 짐을 본인 맘대로 거실쪽으로 툭툭 옮기는 것도 예의가 아니라 생각했구요. 비닐 뜯을때도 칼로 너무 성급히 뜯어서 이러다 가죽 상처내는 것 아닌지 맘 졸였어요. 왜 제가 기사님 눈치봐야했는지 지금도 이해불가. 결국에는 마루바닥에 커다란 스크래치가 생긴것 발견..의자 비닐을 벗기면서 마루쪽으로 기울인게 의자 바닥의 쇠 부분에 마루가 상처받았네요. 기사님 가고 나서 발견. 지금도 스크래치 보면 너무 속상합니다.